😿 2023.09.19
오랜만에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면서, 취준컴퍼니의 소중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글을 쓰려고 합니다.
올해 안에 취준을 끝내고자 열심히 커뮤니티를 활용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기록하고 싶었습니다.
🤷 취준컴퍼니 9기를 참여하게 된 이유
최근 취준컴퍼니 9기를 시작하게 되어 커피챗을 통해 성장하려고 합니다.
이제는 다음 단계를 위해 커뮤니티 도움을 받아 취준과정을 끝내고 싶기도 했고
혼자서 고민하는데 한계가 느껴져서 한달을 바짝 힘내보려고 합니다.
저번주에 커피챗을 신청했었는데,
코치님과 커피챗 과정에서 나누었던 내용은 기록하려고 합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로켓펀치에도 간략하게 커피챗 후기를 게시물로 공유했었습니다.
여기 링크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 커피챗 1차 후기
커피챗 미팅은 1:1 오프라인으로 집무실 목동점에서 1시간가량 진행되었어요.
코치님은 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확인하면서 피드백을 주셨고 질문도 받아주셨어요.
뿐만 아니라 코치님께서 이직 경험 등등 이야기를 공유해주셨기 때문에 여러 가지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중요한 건 문제해결, 스토리를 얼마나 잘 적을 수 있는지 많이 써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나의 이력서/포트폴리오 점검
1. 이력서도 포트폴리오에서 적었던 것처럼 스토리를 적으면 좋겠다.
블로그/포토폴리오 글에는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떻게 접근하려고 했는지 잘 적었는데,
이력서는 비해 무난하다. 이력서에도 프로젝트를 하면서 고민했던 스토리를 적으면 좋겠다. (어필하는 부분 필요)
2. 이력서 배치도를 수정하면 좋겠다.
"스택 -> 포토폴리오 링크" 순서로 두는 것도 좋다.
3. 이력서 내용에 중복되는 문장을 편집하자.
4. 스택을 늘리기보다는 현재 스택의 깊이를 다지기
- 면접관이 이력서를 보고 질문을 했을 때 해당 기술에 대한 설명을 잘 할 수 있는지?
- 스프링, CI/CD 차이를 설명할 수 있는지?, 인터셉터/필터/jwt 이해하는지?
- 비동기식 코드
AWS/다른 것을 공부해서 프로젝트에 적용해도, 가산점 포인트가 아니라 범위만 넓어지는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5. 이력서에 면접 질문을 유도하도록 적어보기
기타
CS 공부 언급
대부분 회사 아키텍처가 이미 세워진 상태이기 때문에
새로운 CS 개발을 해야 하는 게 아니라, 콜백 함수처럼 가져와 변수로 사용하는 작업을 한다.
감사합니다. 👍
섬네일 작가 upklyak 출처 Freep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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